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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마산대 체력왕 1위 학과는 '부사관과' 등

등록 2021-06-24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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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부사관과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산하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재학생 대상으로 '마산대학교 체력왕 학과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체력측정 종목으로 성인은 근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을, 청소년은 근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 민첩성·순발력·협응성을 각각 2회 측정해 합산한 후 참여인원 수로 나누어 점수를 부여했다.
 
그 결과, 1위 부사관과(30명 참여), 2위 응급구조과(34명 참여), 3위 해군부사관학부(41명 참여)가 차지했다.

입상 학과 학생들에게는 운동용품 세트, 고속무선보조배터리, 고급수건, 스포츠 손목아대, KF94 마스크 등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국민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 기관이다. 체력증진교실도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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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하용(왼쪽) 의장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기부 동참.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이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 중인 '우리 경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기부자로 동참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학습격차 심화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다름 아닌 우리의 이웃들로,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이 이웃을 지켜주는 건강한 백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좌모금과 인터넷 기부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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