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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광주지방세무사회장에 유권규씨…"소통과 단합 이루겠다"

등록 2021-06-24 1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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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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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유권규 세무사가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7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에 당선됐다. (사진=광주세무사회 제공).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제25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유권규 세무사가 선출됐다.

유 회장은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7회 광주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을 확정했다. 부회장은 연대입후보한 정순오·김상연 세무사가 당선됐다.

신임 유 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730여 회원의 광주세무사회를 이끌게 됐다.

유 회장은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소통과 단합이 잘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회원추계 수련회, 회직자 워크숍, 기타 간담회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또 "본회 회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방세무사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광주지방세무사회의 권리도 확보하겠다"며 "함께하면 빨리 가지는 못해도 멀리 갈수 있다는 격언처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본회 임원진과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나형수 신점식 최기종 이영모 윤경도 전 광주지방회장, 김진환 광주세무사고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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