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농산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특판 행사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농가들을 돕고 함안군 명품농산물에 대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를 통해 판로 확대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안수박, 노을멜론, 애플망고, 복숭아, 토마토, 파프리카 등 10여개 품목을 모아 별도의 홍보 매대를 구성하여 하나로마트 고객들이 함안 명품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날 특판행사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함안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안군 농산물의 가치를 지속적이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