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산청군에서 양파수확 일손돕기
일손돕기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영업본부장, 한동석 산청군지부장 등 농협은행 임직원 20명과 더불어 경남도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 위더스(회장 이용진)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재근 산청군수와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근 군수는 “양파 출하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운 시기에 단비가 되어준 NH농협은행과 대학생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농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농촌·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