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서울역 방문…"방역·안전에 만전"
역사 및 열차 방역실태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
노 장관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강화된 철도분야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TX 방역현장을 둘러본 뒤 노 장관은 "지금까지 철도분야는 철두철미한 방역조치로 열차 내 감염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며 강화된 방역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방역으로 인해 자칫 운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촘촘하고 치밀한 시설물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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