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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가족 간 감염 등 27명 확진...누적 4178명

등록 2021-07-23 1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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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630명 늘어난 18만5733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206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94명 증가해 총 1만9461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6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해외 입국자 1명도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4178명(국내감염 4068명, 해외감염 11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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