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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2차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준비 회의

등록 2021-07-23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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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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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5일 군축·비확산 분야 주요 각료급 다자회의인 '제4차 핵군축에 관한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1.07.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준비를 위한 각료급 회의에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25~26일 열리는 이 회의에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23~27일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

이번 회의는 11월 영국에서 열리는 26차 COP26의 주요 쟁점 의제 관련 고위급 차원의 타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COP26 의장국인 영국이 개최한다. 한국 등 주요국 50여개국이 초청됐다.

아울러 최 차관은 회의에 참석하는 COP26 주요 당사국들과 양자면담을 진행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자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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