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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연예부 기자 역할, 고민 많았지만 뜻깊었다"

등록 2021-07-23 2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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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은진' 2021.07.23.(사진=KBS2, 비비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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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심은진이 '이미테이션'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심은진은 연예부 기자 '변정희' 역을 맡았다. 특히 과거 '샥스'의 전 멤버 강찬희 잠적 사건의 진실과 연시우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이유를 밝혀냈다.

종영을 앞두고 심은진은 23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힘든 과정에서도 언제나 밝고 유쾌한 모습의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변 기자의 진득한 사명감과 진정성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다. 그만큼 의미 있는 캐릭터이자 뜻깊은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미테이션'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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