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밤낮으로 푹푹 찐다…부산 닷새째 열대야 엿새째 폭염특보

등록 2021-07-24 08:12:34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1.07.1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5.5도를 기록,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또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도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