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푹푹 찐다…부산 닷새째 열대야 엿새째 폭염특보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5.5도를 기록,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또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도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