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일반

'결사곡2' 이가령, 시부모 앞 오열 이유는

등록 2021-07-24 20:00:00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결혼작사이혼작곡2 2021.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가령과 성훈, 김응수와 이종남이 '시부모 앞 눈물 펑펑' 현장으로 30대 부부의 예측 불가한 운명을 암시한다.

24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는 '눈물샘 터진 시댁 만남'이 담겨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따뜻하게 부혜령을 맞아준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은 평범한 대화로 아들 내외와의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꿈꾼다.

그러나 담담하던 부혜령(이가령)이 판사현에게 한마디를 던진 뒤 시부모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부혜령이 작정하고 시댁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판사현과 부혜령은 임신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로 많은 갈등을 겪는 젊은 세대 부부들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라며 "13회에서 30대 부부와 관련해 아무도 몰랐던 비밀이 밝혀진다.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사곡2' 13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14회 방영 예정일이었던 25일은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드라마 완성도 제고를 위해 결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