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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맑은 하늘 아래 무더위…열대야도 지속

등록 2021-07-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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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고기압 영향…대부분 낮 33도 이상

서울 최저기온이 25~26도, 최고 34~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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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낮 찜통더위에 열대야까지 이어진 지난 21일 저녁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잊고 있다. 2021.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다음주(26일~8월1일)도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등 도심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열대야 현상도 계속될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평균 아침 기온은 23~26도, 30~35도 수준을 오가겠다.

특히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5~26도, 춘천 23~25도, 대전 24~25도, 광주 24~25도, 대구 23~25도, 부산 24~2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4~35도, 인천 32~33도, 춘천 34~36도, 대전 33~34도, 광주 33~35도, 대구 33~34도, 부산 30~31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27일 강원 영동지역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6호 태풍 인파와 8호 태풍 네파탁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변동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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