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윤도현, 27년 '음악인생' 걸고 받아쓰기 '올인'
24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윤도현은 '놀토'의 물음표로 스피커와 넉살을 꼽는다. 그는 "현장에서 스피커가 어떻게 들리는지, 넉살의 실물이 코미디언 이은형과 닮았는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집에서 '놀토'를 보면 다 맞히는데 여기서는 안 들린다"며 지난번 출연 때 스피커 가까이에서 들으려고 바닥을 기어다녔던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윤도현은 27년 음악 인생을 걸고 받쓰에 올인한다. 자신만만하던 윤도현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받쓰가 계속되자 "록 인생 끝났다. 먼저 퇴근하겠다"고 폭탄 발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