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한소희·채종협, 아찔 삼자대면…'알고있지만'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6회에서 박재언(송강 분), 유나비(한소희 분), 양도혁(채종협 분)의 첫 삼자대면 모습이 그려진다. 유나비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박재언의 모습이 담긴다. 그리움을 견디는 박재언의 모습은 마음이 변화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학교를 잠시 떠난 유나비는 양도혁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이제 그 사람이랑은 확실히 끝난 건가?"라고 묻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