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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색소폰 동호회 1명 등 26명 확진…누적 3490명

등록 2021-07-24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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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동호회 관련 누적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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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노래방 종사자·도우미·방문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2021.07.05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6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색소폰 동호회 관련 확진자다. 이에 따라 동호회발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났다.

또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349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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