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식]국립생태원 야외생태해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등
프로그램 친환경,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 및 객관적인 지정심사와 사후관리로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국립생태원 생태해설은 지난해 ‘사라져가는 5대 기후 속 동식물 이야기’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지정됐다. 야외 생태해설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회에 신청한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90분간 진행된다. 예약은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립생태원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나비 탐험북’ 발간
‘미래 생태학자’ 연속물은 어린이들이 기본 생태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아동도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생태정보 활동책이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산굴뚝나비, 상제나비, 붉은점모시나비와 Ⅱ급인 쌍꼬리부전나비, 왕은점표범나비 등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 학교 밖 교과서로 활용이 가능하다. 나비 탐구하기와 나비의 종류 및 특징,한살이,기르기,스스로 연구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