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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뷰티 고수는 스팟 케어한다

등록 2021-09-2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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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을은 피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절이다. 뷰티 고수는 남들이 지나칠 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특히 기미, 목 주름, 승모근 등 특정 부위는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여름 햇빛에 그을려 자라난 기미·잡티, 점점 선명해지는 목 주름과 올라온 승모근은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환한 피부 핵심은 기미와 잡티 등 색소 침착을 개선하고 본연의 빛을 찾아내는 데 있다. AHC 'H 멜라루트 앰플'은 기미, 잡티를 케어해 피부를 톤업하는 앰플이다. 독점 성분 멜라루트 콤플렉스가 기미를 생성하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뿌리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멜라닌 면적·개수·균일도 개선까지 총 14가지 테스트를 거쳐 기미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 받았다. AHC 탄성 리포좀 기술로 모공을 1/235 사이즈로 쪼개 유효성분을 빈틈없이 전달한다. 사용 3일부터 빠르게 기미 부위 색소 침착을 개선한다.
 
목 주름은 눈에 잘 띠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목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상대적으로 주름이 잘 생긴다. 흔히 목 주름을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 만큼 데일리 케어에 신경써야 한다.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넥&데콜테 크림'은 목에 탄력을 더하고 주름을 완화한다. 해바라기와 캥거루 플라워 추출물이 데콜테와 목 피부를 탄탄하게 가꾼다. 클라랑스 안티 폴루션 복합체를 함유, 촉촉하고 영양감이 가득하다. 매일 아침, 저녁 토너 다음 단계에서 목선과 데콜테에 바른 후 귀 바로 아래부터 누르듯이 흡수하면 된다.

목과 어깨, 승모근은 아름다운 상체를 완성하는 부위로 '웨딩드레스 라인'으로도 불린다. 승모근은 어깨와 목 근육이 만나는 곳이다.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서서히 뭉치다가 목부터 어깨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울퉁불퉁해진다. 러쉬 '핫티'는 알싸한 생강·후추, 달콤한 바닐라 향기가 조화를 이룬 마사지 바다. 버터를 듬뿍 담아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올록볼록한 지압판 모양을 갖춰 뭉친 근육을 가볍게 마사지한다. 두 손으로 마사지 바를 잡고 녹이거나 피부에 직접 문지르며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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