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후 첫 주말 끝…서울방향 고속도로 다소 혼잡
주말 끝…서울방향 고속도로 일부 정체오후 5~6시 최대 혼잡 후 10~11시 해소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428만대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4만대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으로 수도권 진입 구간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정오 사이에 시작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에 최대 혼잡을 보이다가 오후 10~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 교통은 비교적 원활하겠다. 낮 11시 기준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 ▲부산~서울 4시간57분 ▲대전~서울 1시간45분 ▲대구~서울 3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4시간6분 ▲울산~서울 4시간43분 등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46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