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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통영서 1명 코로나19 확진…누계 73명

등록 2021-09-26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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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누적 1만1094명… 2차 접종완료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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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평일 3000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0시 기준 역대 2번째로 많은 2771명으로 집계됐다. 토요일인 25일에도 추석 전 평일 수준인 16만건 이상 진행되면서 주말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이후 통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일은 25일 밤이어서, 이날 하루 누계 확진자는 73명으로 집계됐다.
 
통영 추가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6일 오전 10시 현재 1만1094명(입원 407, 퇴원 1만654, 사망 33)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473명, 자가격리자는 2742명이다.

한편 25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1차 74.1%, 2차 접종완료 45.0%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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