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길잃은 소 피하려다 버스 트럭과 충돌 최소 12명 사망
부상 32명 중 중상자 많아 사망자 증가 우려
경찰은 버스 운전 기사가 길 잃은 소를 치지 않으려 피하면서 도로를 벗어나 사고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버스에는 60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사망자 외에 32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러크나우에서 남서쪽으로 40㎞ 떨어진 바라반키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 고위 관계자 야무나 프라사드는 부상잗들 가운데 중상자들이 많아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는 매년 약 11만명 정도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