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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씨'…구름 많고 일교차 커

등록 2021-10-14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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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금요일엔 동해안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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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지난 13일 울산 중구 태화강변에 가을 소식을 전하는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다. 2021.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내일(15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차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은 아침부터 강원영동, 오후부터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내륙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제주도남쪽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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