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이완구 전 총리 별세… 정치권 조문 행렬 이어져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 14일 별세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유승민, 원희룡,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무성 전 의원 등이 조문했다. 이 전 총리는 2012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 판정을 받았다. 그는 골수이식을 받았으나 2016년 암이 재발해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13일 병세가 악화돼 위중한 상태를 넘기지 못하고 14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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