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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에 젊은 여성 시신, 신원 파악 중

등록 2021-10-15 1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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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기사 중 특정내용과 무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못에서 20~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대구 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36분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 "사람 같은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51분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사후 경직 상태를 확인한 수성소방서는 오전 9시58분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수색 당국은 차량 5대, 인력 27명을 실종자 수습에 투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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