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문미라, 치아통증으로 제외…대체 손화연
미국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문미라가 건강상 이유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치아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손화연(인천제철)을 대체 선발하기로 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에서 모여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미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에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머시파크, 2차전은 27일 같은 시간에 세인트폴의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