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맏딸 제니퍼, 이집트 부호 아들 승마선수와 결혼
남편 나옐 나사르, 미국서 태어난 이집트 부호 아들
결혼에 앞서 제니퍼는 뉴욕에서 어머니 멜린다여사 등 가족과 함께 결혼식 준비를 했으며 한 소식통은 피풀지에 멜린다여사가 결혼식 준비를 도맡았다고 밝혔다. 제니퍼는 앞서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에 나사르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약혼한 사실을 공개했었다. 남편이 된 나사르는 이집트 출신 미국인으로 도쿄올림픽에 이집트 대표 승마선수로 참가했었다. 그는 부유한 이집트 기업가의 자손으로 보유자산이 1억달러(약 1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