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예보 사장 "예금보험 한도 상향 검토"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예금 보호 한도 상향 찬반' 관련 질의에 "예금 보호 한도가 오랫동안 변화가 없어 다른 나라에 비해 보호 정도가 작은 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목표기금이 짜여 있지 않아 급격히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예금보험체계 개편에 보험료율과 대상, 목표기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며 "차등화 방안을 포함해 다각적 방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