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오후 6시 전국 895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26명 감소

등록 2021-10-18 18:33:08   최종수정 2021-10-18 18:35:55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수도권 669명(74.7%)-비수도권 226명(25.3%)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0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월요일인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895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2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921명보다 26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1334명→1363명→1337명→1318명→1163명→921명→895명이다.

통상적으로 주말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월요일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인다.

지역별로 서울 254명, 경기 324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에서 669명(74.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26명(25.3%)이 나왔다. 대구 33명, 경북 21명, 부산 38명, 경남 18명, 대전 7명, 충남 29명, 충북 39명, 광주 3명, 전남 4명, 전북 22명, 강원 7명, 제주 5명 등이다. 울산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관련기사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