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895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26명 감소
수도권 669명(74.7%)-비수도권 226명(25.3%)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2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921명보다 26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1334명→1363명→1337명→1318명→1163명→921명→895명이다. 통상적으로 주말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월요일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인다. 지역별로 서울 254명, 경기 324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에서 669명(74.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26명(25.3%)이 나왔다. 대구 33명, 경북 21명, 부산 38명, 경남 18명, 대전 7명, 충남 29명, 충북 39명, 광주 3명, 전남 4명, 전북 22명, 강원 7명, 제주 5명 등이다. 울산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