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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오후 6시 254명…전날보다 44명 감소

등록 2021-10-18 1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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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1만23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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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으로 4차 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2021.10.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8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11만23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8명이었다. 이날은 전날보다 44명 줄어든 254명이 신규 확진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65명을 기록했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34명이 됐다.

이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2명(누적 101명)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24명)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2만4663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8명(누적 4만3290명) ▲감염경로 조사중 125명(누적 3만773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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