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31일까지 연장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지속 유지됨에 따른 조치다. 사적 모임 시 미접종자만 모이는 경우 최대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10인까지 모임 규모가 확대된다.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 완화된다.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 여부 관계없이 미접종자 49명에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250명까지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부 영업제한 시간이 완화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