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문야엘, '달달 데이트' 현장 포착…'리더의 연애'
18일 오후 8시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열애를 인정한 문야엘, 김흥수 커플의 설렘 폭발 첫 공개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자연스럽게 문야엘을 '자기'라고 부르던 김흥수는 "손을 잡으면 야엘이가 잼잼하듯이 하는데 너무 귀엽다"며 애정 넘치는 찐 커플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피크닉을 즐기던 그때 문야엘은 다급하게 누군가와 통화를 나눴다. 갑작스러운 통화의 정체는 다름 아닌 문야엘의 업무 전화. 계속되는 전화에 김흥수는 자리를 비워줬다. 문야엘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그런 김흥수의 모습에 문야엘은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흥수는 "내가 가장 잘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