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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와카남' 촬영 중 뇌종양 발견…"일반인보다 5배 커"

등록 2021-10-19 16: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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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와카남 2021.10.19.(사진=TV조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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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은가은이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를 마주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의사 여에스더와 함께 '뇌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여에스더는 6mm 사이즈의 뇌동맥류를 4년 전 진단 받고 지금까지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다행히 뇌동맥류의 크기가 4년 동안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안심케 했다.

‘와카남 패밀리’들의 뇌 건강 상태도 밝혀진다. 최용수 축구 감독은 뇌 MRI에서 미세 출혈 가능성이 발견된 데 이어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는 진단을 받는다. 

은가은도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뇌 MRI를 촬영한 결과 뇌 속에서 크기가 일반인보다 무려 5배나 큰 커다란 종양이 발견된 것. 은가은의 뇌 속 종양의 정체는 무엇일지, 현재 뇌 건강 상태가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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