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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침 기온 '뚝'…10도 이상 큰 일교차 주의해야

등록 2021-10-2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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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0일 인천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7도 기온이 다시 떨어져 춥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남동구 3도, 부평구·중구 4도, 동구·미추홀구·서구 5도, 연수구 6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중구 1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4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산객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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