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엿새 연속 코로나19 확진 한자릿수
주간일평균 8.1명…유성 교회 누적확진 18명째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하루 확진자가 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궁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8명으로 불어났다. 지표환자인 7437번과 관련돼 있고 중구의 한 어학원 강사로 일하는 7462번과 연관된 제자 2명이 n차 감염됐다. 대전선 지난 18일 15명,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22일 8명, 23일 8명, 전날 4명 등 일주일 동안 57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8.1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7.7%, 접종 완료자는 68.1%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6.0%, 2차 접종률은 75.4%다. 총 누적확진자는 7471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