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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쌍용교육센터 '웹 개발자 양성' 업무협약

등록 2021-10-25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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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 양성 교육…수당, 취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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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업무협약식 사진(사진=동덕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20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쌍용교육센터(대표 노경한)와 '100%무료 웹 개발자 양성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체의 IT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쌍용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100% 무료 웹 개발자 양성 교육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웹 개발자 양성교육으로 취업 추천과 매칭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동덕여대는 "양 기관은 참여 학생들에게 교육 인프라 확대 및 취업서비스 제공, 전문자격증 취득 등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초기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사회로의 진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쌍용교육센터는 훈련 기간 동안 참여 학생에게 매월 30만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수당을 지급하고 전담 매니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수강생의 교육 성취도와 이해도를 파악한다. 이처럼 학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하는 체계 덕분에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동덕여대는 전했다.

김익성 동덕여대 취업경력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기술에 대한 사회 산업적 적응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더 많은 관련 기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학과별 맞춤형 방안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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