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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의류업체 22명 코로나19 감염, 역학조사 중

등록 2021-10-25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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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 의류업체 종사자들이 잇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다.

25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조리읍 A의류업체 직원 1명이 최초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다음 날인 21일 14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됐다.

이 업체 관련 전날까지 7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총 2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보건당국은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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