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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6일 맑음, 영서·산지 밤새 짙은 안개

등록 2021-10-25 1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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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인 24일 오후 등산객들이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 비선대에서 단풍을 보고 있다.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늦게 물들고 그나마 물이 든 단풍잎도 일찍 시들어 볼품이 없다. 2021.10.24.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화요일인 26일 강원도는 맑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영서와 산지에는 밤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안재가 더욱 짙어지겠다.

또한 서리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영서와 산지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영동에서는 10도 이상 차이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5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도~0도, 영동 6~9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8~19도, 산지 16~17도, 영동 20~21도 분포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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