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경기남부 3~19도 일교차 극심, 미세먼지는 일시 '나쁨'

등록 2021-10-26 06:00:00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출근길 일부 짙은 안개

associate_pic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26일 경기남부는 출근길에 짙은 안개가 끼고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서해안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 유지와 감속 운행으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전날과 비슷한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6도 등 3~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등 16~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오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