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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18~20도 '맑다 구름'…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21-10-26 0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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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주천변에서 억새길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1.10.21.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6일 화요일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까지 임실, 부안 등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진안·무주 2도, 임실 3도, 남원·순창·익산 4도, 고창·김제·부안·완주·정읍 5도, 군산·전주 6도로 어제(0.1~6.7도)와 비슷한 분포다.

낮 최고기온은 정읍·진안·무주·장수·임실 18도, 고창·군산·김제·부안·익산 19도, 남원·순창·완주·전주 20도로 어제(17.1~19.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다.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미세먼지 농도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49분이고, 간조는 낮 12시11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50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5분이다.

내일(27일)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5~10도, 낮 최고 18~20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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