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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울산시, 코로나19 차단 방역물품 배부

등록 2021-10-26 0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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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등 대민 지원 활동 참여자 등

KF 마스크 35만200개, 손 소독제 47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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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기본방역수칙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원받은 배부 물품은 KF 마스크 35만200개, 손 소독제 4700개이다.

 배부처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부서·기관에 대상자 1인당 60매 이내로 배부될 예정이다.

영업 제한 등 피해를 받은 다중이용시설 중 일부 시설, 자율방재단 등 대민 지원 활동 참여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등 재난 취약계층에도 나눠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역물품 배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기본방역수칙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기본방역수칙 생활화를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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