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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

등록 2021-10-26 0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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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시청 공무원과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50여 명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양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한국땅' 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다.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하기 위해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는 날이다.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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