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노인일자리 '시니어 소방안전지킴이'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이 5곳의 119안전센터(삼정, 내외, 동상, 장유, 율하)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에게 기호에 맞춘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니어 소방안전지킴이 사업 참여 중인 노인의 가족 중에는 주 1회 5kg의 돼지고기를 119안전센터에 기부하는 이도 있다. ◇노인 건강관리 비대면 걷기 동아리 '뚜버기' 김해시복지재단은 이달부터 2개월간 복지관 회원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치매예방 비대면 걷기 동아리 '뚜버기'를 시범 운영한다. 감염병 장기화로 또래집단과의 관계가 단절된 노인의 정서적 고독감 완화와 치매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것이다. 스마트폰 걸음 수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걸음 수 순위 및 건강습관 확인, 4개 사전 사후 검사(혈당 및 혈압검사, 한국형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검사)를 통한 효과성 검증, 개인별 건광관리 기록카드 제공 및 활동 우수자 선발 등을 통해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