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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간담회

등록 2021-10-26 09:34:52   최종수정 2021-10-27 1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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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심화과정 발전 위해 교수·학생 소통 자리 열어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는 지난 19일 전공심화과정 교수·학생간담회를 비대면 개최했다. 학부장과 4인의 교수,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육보건대는 이번 간담회가 전공심화과정 운영 개선 및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는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피드백, 전공심화과정 학술제, 대학원 진학에 관한 비젼 등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대학 생활에 동기 부여하고 비전을 심어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삼육보건대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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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간담회 개최(사진=삼육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지난 22일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과 전임교수간 전공심화과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임교수와 소그룹 학생간 모임, 교육환경 및 행·재정 지원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 교육과정, 대학원 진학상담,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안내 및 특강 등 다양한 안건으로 진행했다.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는 "전공심화과정 교육과정 운영의 발전적 방향 개선과 학생들의 교육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학생들과 학과 교수 간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상미 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자주 만나기 어렵지만, 교육환경이나 수업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학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기획한 이선영 전공심화과정 주임교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소규모 간담회들과는 달리 학생들과 학과 전임 교수님들 모두 참석하는 행사이다. 간담회의 취지답게 서로 친목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학과는 학생들의 대학 생활, 교육과정 운영에서의 건의사항 등 여러분의 의견을 교수님들과 상의해 적극 수용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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