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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도시환경 만들기'…제주 유니버설디자인 주간운영

등록 2021-10-26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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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시설된 제주시 탑동 화장실./뉴시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니버설디자인 도민확산을 위해 11월 한달 동안 4차례로 나눠 '유니버설디자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매주 특강과 함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소재 제주도 안전체험관에서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도민참여 콘텐츠 제작을 통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모두가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도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의  효과에 미래의 과제 등도 홍보된다.

도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제품이나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에 의해 제약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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