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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11년만에 새 둥지

등록 2021-10-27 1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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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각.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허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허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같은 방향성과 비전을 가진 허각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11년 동안 함께한 플레이엠을 떠나 새로운 회사 BP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 좋은 음악 준비해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허각은 11년여 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Hello(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혼자, 한잔', '바보야', '흔한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을 연이어 영입하며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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