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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김주령-허성태 2021 AAA 참석 확정

등록 2021-10-27 1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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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령, 허성태. 2021.10.27.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한아름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김주령과 허성태가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sia Artists Awards·AAA)'에서 재회한다.

27일 주최 측은 오는 12월 2일에 개최되는 2021 AAA에 배우 김주령과 허성태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1년차를 맞은 김주령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SKY 캐슬', 영화 '도가니' 등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생존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한미녀' 역을 맡아 열연 했다.

허성태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영화 '밀정', '남한산성', '범죄도시' 등에 출연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조직의 돈을 탕진하고 게임에 참여한 '덕수' 역을 맡아 약육강식의 세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 1위(2021년 10월 25일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33일째 1위 자리를 석권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최장기간 전 세계 1위 기록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앞서 배우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 가수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이 '2021 AAA' 참석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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