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역사박물관에 어린이 도서 106종 303권 기증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김종규 삼성출판사 회장으로부터 어린이 도서 106종 303권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박물관은 27일 기증식을 열고 김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회장은 어린이 독서 문화의 진흥을 위해 유아를 위한 세계 명작 세트와 어린이를 위한 삼성 초등 세계 문학 시리즈 등 삼성출판사 양서 303권을 기증했다. 박물관은 기증받은 책들을 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체험교실에 비치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유로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