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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강남일 전 법무연수위원 5.8억·이재유 법무부 출입국본부장 1.4억

등록 2021-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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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10월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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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강남일 전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이재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각각 5억8000여만원과 1억4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0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강남일 전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부친, 모친, 장남 명의로 총 5억876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배우자 명의 경기도 수원시 오피스텔 전세임차권(84.61㎡)과 부친 명의 서울 관악구 다세대주택(67.41㎡), 모친 명의 경남 사천시 아파트(115.50㎡) 등 3억7570만원을 신고했다.

또 모친 명의 경남 사천시 소재 대지(96.25㎡·35.50㎡)와 밭(161.25㎡) 등 3142만원의 토지, 본인 명의 차량 241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2650만원, 배우자 4147만원, 부친 2790만원, 모친 1억320만원, 장남 4375만원 등 3억4284만원을 신고했으며, 본인 금융채무로 1억8649만원을 신고했다.

이재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명의로 총 1억45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59.00㎡)와 본인 명의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전세임차권(84.00㎡) 등 8억3570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 토지(3494㎡·4476㎡) 1억555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1743만원, 배우자 1252만원, 장남 452만원, 장녀 503만원 등 1억3952만원을 신고했으며, 주식으로는 장남 명의 상장주식 427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명의 금융·건물임대 채무, 배우자 건물임대 채무, 장남 금융채무 등 9억8918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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