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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엄니' 김수미·'일용이' 박은수, 19년만에 만났다

등록 2021-10-28 2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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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원일기' 중 '일용 엄니' 김수미, '일용이' 박은수. 2021.10.28. (사진 = 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최장수 드라마인 MBC TV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 김수미와 '일용이' 박은수가 19년 만에 재회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수미와 박은수는 최근 TV조선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웨이'의 박은수의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다시 만났다. 2002년 12월 '전원일기' 종영 이후 첫 만남이다.

약 20년 만의 만남이었지만, 계속 만나왔던 것처럼 차진 호흡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1980년 방송을 시작한 '전원일기'에서 모자 역할로 만났다. 김수미가 엄마 역을 맡았지만 박은수가 네살 연상이다. MBC 탤런트 공채 기수를 따져도 박은수가 선배다. 박은수가 1기, 김수미가 3기다.

한편 '마이웨이' 박은수 두 번째 이야기는 올해 안에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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