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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2배로 드려요"…오세훈, '청년통장' 가입자 만난다

등록 2021-11-19 06:00:00   최종수정 2021-11-19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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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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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시스DB) 2021.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 청년들을 만난다.

오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청년통장 선정자에 직접 통장을 건네주면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이 매달 10·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오 시장이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다.

서울시는 올해 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모두 70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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