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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820명…사망자 10명 발생

등록 2021-11-22 1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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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27명으로, 엿새 만에 30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일요일(월요일 0시) 기준으로는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 등 수도권에서 2250명(80.2%)이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지난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0명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993명, 20일 992명 이틀 연속 900명대로 발생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다시 80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만5278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082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22곳 가운데 1944곳(83.7%),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70곳 가운데 220곳(81.5%)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331명이 입소했다. 2305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58만9971이다. 46만9186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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