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9명 추가 확진…어제 하루 87명
거제 5명, 창원·통영·사천·양산 각 1명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추가
확진일은 모두 지난 26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거제 5명 ▲창원 1명 ▲통영 1명 ▲사천 1명 ▲양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조사중 5명이다. 거제 확진자 5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증상발현이다. 통영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1명은 10세 미만 여아로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4734명(입원 869, 퇴원 1만3816, 사망 49)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812명, 자가격리자는 4056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7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4%, 접종완료 78.1%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